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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여수, 혼자 어디까지 가봤니-1일

by 내맛내멋 2021. 5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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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/27(목) 

 

15시30분 진에어 김포-여수 행을 타려고....퇴근을 14시에 한거 실화????
원래 비행기 시간에서 땡겨지다보니 시간 계산 착오로 뱅기 놓칠뻔 했어요....ㅎㄷㄷㄷ

 

▶14:23 5호선 양평역 ~ 14:45 김포공항역 도착

▶14:45~ 14:51 초딩 이후로 백미터 전력질주+온라인체크인+바이오등록 쓰리콤보로 세이프~

여러분 꼭 미리 온라인체크인하시고 바이오등록 해두세요. 꼭!!

 

 

▶15:30분 지연없이 김포-여수 출발~!

 

 

▶17:50 복춘식당/서대회+맥주 한사발

 : 서대회 양 많아요~ 시간이 애매했지만 그대로 3~4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더라구요. 관광객과 현지인 반반 정도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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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19:00 짐풀러 숙소 gogo! / 이루다게스트하우스

 : 일회용 칫솔 제공~ 저는 게하고를때 첫번째 조건이 침대에 개인커튼이 있어야하거든요.

개인커튼 있으면서 철제침대가 아니고....교통도 좋고 모두 만족스러웠어요.

 

 

▶19:32 여수해상케이블 카 자산 탑승장

 : 네이버에서 편도 예약해갔어요(할인되니 미리 예매하세요)

  타이밍 좋게 일몰시간이라 완전 황홀했어요~

  케이블카 타고 가면서 돌산대교, 하멜 등대 다 볼수있어요 ㅎㅎ

 

 

▶ 19:50 돌산공원 도착!

 

 

▶ 20:20 이순신광장의 낮과 밤!

 

▶ 20:30 종포해양공원~낭만포차거리

 : 쭉~ 산책하기 좋아요~ 텀플러에 커피 담아서 어디에 앉든 환상적인 바다 뷰카페 완성!

 

 

▶ 21:11 낭만포차

 : 천천히 걷다보면 나오는 낭만포차거리에요. ㅎㅎ

   제주도에서도 혼자 고기굽는 혼여만랩이지만... 아직 포장마차는 무리네요 ㅋ. 여수달구나 아스크림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~

 

▶ 22:00 게하 복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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